게재빈도에 따라 광고 게재 속도 조절하기

광고 캠페인을 운영하는 광고 구매자 (DSP 및 광고주)가 사용자가 광고를 보거나 광고와 상호작용한 빈도를 기준으로 광고 게재 속도를 제어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빈도별로 광고 게재를 관리하면 광고 피로를 방지하여 잠재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동일한 예산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도달하여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광고 게재빈도를 설정하는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을 보여줍니다.

관심분야 그룹 탈퇴

navigator.leaveAdInterestGroup()를 호출하여 광고가 클릭될 때 사용자의 브라우저가 관심분야 그룹에서 나가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낙찰된 광고 프레임과 하위 프레임 내부에서 leaveAdInterestGroup()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단, 해당 프레임의 원점이 관심분야 그룹의 출처와 같아야 합니다. 한 가지 접근 방법은 관심분야 그룹 탈퇴를 담당하는 보이지 않는 하위 프레임을 광고 프레임 내에 추가하는 것입니다.

광고 관심분야 그룹에서 탈퇴하면 향후 입찰을 방지할 수 있고, 최대 게재빈도 설정의 일환으로 작동합니다.

입찰 생성 중 prevWinsMs 신호 사용

간단한 빈도 제어의 경우 generateBid()browserSignalsprevWinsMs 필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prevWinMs 필드에는 관심분야 그룹의 낙찰된 광고와 이전에 낙찰된 후 경과한 시간(밀리초)이 포함됩니다. 여기서 ad 객체에는 renderURLmetadata 필드만 포함됩니다.

이 신호를 사용하여 광고를 게재해야 하는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입찰가 0을 반환하면 광고가 입찰에서 낙찰되지 않습니다.

제1사 쿠키를 사용하여 클릭 정보를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광고가 렌더링되면 기존 관심분야 그룹에 클릭 데이터를 사용자 입찰 신호 (userBiddingSignals)로 덮어씁니다.

다음 다이어그램은 시퀀스를 설명합니다.

퍼스트 파티 쿠키에 클릭 데이터를 저장하고 나중에 게재빈도 제어를 위해 읽는 순서를 설명하는 다이어그램

  1. 사용자가 광고주의 페이지를 방문합니다.
  2. 구매자 (광고주/DSP)가 퍼스트 파티 쿠키에서 클릭 데이터 배열을 초기화합니다.
  3. 구매자 (광고주/DSP)는 사용자를 관심분야 그룹에 추가하고 userBiddingSignals 필드에 초기 clicks 배열을 설정합니다.
  4. 나중에 사용자가 게시자의 페이지를 방문합니다.
  5. 판매자 (게시자/DSP)가 Protected Audience 입찰을 실행하고 낙찰된 광고가 사용자에게 렌더링됩니다.
  6. 사용자가 낙찰된 광고를 클릭합니다.
  7. 사용자가 광고주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클릭연결 URL에는 관심분야 그룹 이름이 검색어 매개변수로 포함됩니다.
  8. 구매자 (광고주/DSP)가 기존 퍼스트 파티 쿠키를 읽습니다.
  9. 구매자 (광고주/DSP)가 기존 클릭 데이터에 새 클릭 타임스탬프를 추가합니다.
  10. 구매자 (광고주/DSP)가 새 클릭 데이터로 관심분야 그룹을 업데이트합니다.
  11. 구매자 (광고주/DSP)가 퍼스트 파티 쿠키를 새 클릭 데이터로 업데이트합니다.

userBiddingSignalsclick 필드에 있는 타임스탬프는 사용자가 게시자 페이지를 다시 방문하면 generateBid() 함수 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광고 게재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

Google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API를 빌드할 수 있도록 개발자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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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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